창원양덕동1 창원 마산 부품 공장 낙하물 사망 사고, 예방할 수 있었던 안타까운 인재(人災) 분석 1. 평범했던 주말 퇴근길, 순식간에 찾아온 참극누구나 고된 작업을 마친 뒤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은 하루 중 가장 가볍고 설레는 순간입니다. 야간 근무나 주말 특근을 마친 후라면 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과 따뜻한 휴식을 취할 생각에 더욱 발걸음이 가벼웠을 것입니다.그러나 경남 창원의 한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40대 여성 노동자 A씨에게 지난 주말의 퇴근길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마지막 길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익숙하게 지나다니던 회사 건물 지상 통로에서 일어난 이 어처구니없는 참사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외면했을 때 얼마나 참혹한 결과가 초래되는지를 다시금 보여주고 있습니다.2. 사건 일시 및 현장 상황 재구성사고는 지난 24일 정오 무렵인 오후 12시 12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휴.. 2026.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