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1 [추모] 따뜻했던 웃음을 기억하며… '국민 아버지' 최불암 선생이 남긴 67년의 궤적 대한민국 대중문화사의 커다란 버팀목이자, 수십 년간 우리 곁에서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더없이 따뜻한 아버지의 얼굴로 함께했던 배우 최불암(본명 최영한) 선생이 향년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유족과 방송계에 따르면 고인은 2026년 10월 29일 밤, 가족과 지인들의 슬픔 속에 평안히 눈을 감았습니다.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14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KBS 1TV 《한국인의 밥상》 마이크를 내려놓고 재활에 전념해 왔으나, 최근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며 끝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전 국토가 슬픔에 잠긴 지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예술가이자 따뜻한 이웃이었던 고인의 67년 연기 일생과 삶의 궤적을 차분히 돌이켜봅니다.1. 청년 연출가에서 무대 위의 거목으로: 6.. 2026. 10. 30. 이전 1 다음